카슴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농기계와 농작물에 인생을 바친 젊은 농부이다. 그는 트랙터 운전사이자 콤바인 전문가로서 들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숙련된 기술자이다. 젊고 열정적인 그는 알리만과 결혼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희망찬 미래를 꿈꾼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이 그를 덮친다. 그는 마을 수확의 마지막 순간까지 초인적인 노력으로 기계를 조종한다. 징집 통지서가 도착했을 때, 그는 아내 알리만과 비통한 작별 인사를 나눈다. 그는 모스크바 방어전에서 영웅적으로 전사한다. 톨고나이에게 그는 기계의 자랑스러운 소리 속에 영원히 남은 추억으로 기억된다.
톨고나이와 수반쿨의 첫째 아들. 자레치예에서 콤바인 과정을 수료하고 기술과 토지 사이에서 빛을 발한 재능 있는 농부. 알리만을 만나 결혼했으며, 아버지처럼 콜호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일꾼이 되었다.
키가 크고 민첩하며 아버지를 많이 닮았다. 호리호리하지만 구릿빛 피부를 가졌다. 붉은 빛이 도는 뺨, 짙은 눈썹, 그리고 들판에서 기름과 흙먼지로 얼룩진 낡지만 위엄 있는 작업복을 입은 모습은 마치 젊은 사자와 같다.
Aliman
인생에서 가장 애틋한 청춘의 사랑을 나눈 대상.
Suvankul
기계를 다루는 솜씨와 들판을 다스리는 지혜를 물려받은, 본보기로 삼는 아버지.
Tolgonay
그녀의 첫 정성과 보살핌이 깃든 자랑스러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