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가장 잔혹하고 정교한 범죄자 중 한 명. 왕족의 혈통(공작의 손자)을 이어받았고 이튼과 옥스퍼드 같은 명문 교육기관을 졸업했다는 점이 강조된다. 수작업에 대한 재능과 뛰어난 지능으로 런던 경찰에게 항상 위험한 골칫거리였다. '빨간 머리 연맹' 사건에서는 '빈센트 스폴딩'이라는 가명으로 일반 상점 주인인 제이비즈 윌슨 밑에서 절반의 임금만 받으며 일했다. 그의 진짜 목표는 전당포 지하실에서 옆 은행 금고까지 의심받지 않고 터널을 뚫는 것이었다. 제이비즈 윌슨을 주 며칠씩 몇 시간 동안 가게에서 비우게 하기 위해 '빨간 머리 연맹'이라는 시나리오를 창조하여 사기극을 벌였다.
한때 왕실 공작의 손자였으나 범죄의 길로 빠졌다. 스코틀랜드와 콘월 등지에서 절도와 사기 등 수많은 사건에 연루되어 수많은 기록이 남아있으나, 항상 교묘하게 추적을 따돌렸다.
작고 민첩한 체격, 이마에 작은 흰색 반점이 있고 귀를 뚫은 자국이 있는데, 이는 어린 시절 집시들과 함께 지낼 때 생긴 흉터다.
Jabez Wilson
치밀한 계획 속에서 바보 취급하며 피해를 입힌 정직한 상인.
Sherlock Holmes
두뇌 싸움에서 패배했으나 서로의 지성을 인정하는 거대한 호적수.
Müfettiş Peter Jones
피터 존스 경감이 줄곧 잡고 싶어 했으나 수년간 손아귀를 벗어났던 거물 표적.